바람 이야기
바람이야기
작사,곡 – 36기 박현진
오늘도 내게와 조용히 속삭여 그대의 향기가 내입술을 적시네
아침이슬에서 태어나 달빛을 기다리다 조용히 잠드는 사랑스러운 그대
그대는 길을 잃은 아이처럼 그대는 길을 잃은 아이처럼 그대는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우-우-우-
바다와 산넘어 자유로이 머물머 어디도 그대손길 닿지 않은 곳 없네
그대가 들려준 먼나라 이야기 그리운 이의 숨결 내게 전해주네
그대는 저하늘 종달새처럼 그대는 저하늘 종달새처럼 그대는 저하늘 종달새처럼 우-우-우-
우-우-우- 바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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