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박영송입니다.
이건 동아리에서 기타를 쳐오던 수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문제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악보들은 항상 집회지를 통해서나 다른 경로를 통해서나 전해져 왔었는데 기타 편곡 악보들은 한번도 전해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막상 오랫만에 동아리실에서 후배들과 같이 연주를 해보려 했더니 그것이 만만치 않은 일이더군요. 언제부턴가 전해져 오던 기타 편곡들이 잘 전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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