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기 너머
수화기 너머
-작사,곡 : 33기 문준모
처음 받아본 낮설은 번호 누굴까하고 전화를 받아봤지
수화기 너머 낮설지 않는 오랜만에 들었던 니 목소리
그렇게 사라졌던 희미하던 잊고지낸 너의 모습
추억까지도 사소한 것까지 모두 기억나
사라졌던 희미하던 잊고지낸 너와 나의
사랑까지도 지금 이순간 모두 다 기억나네
(간주중)
오랜만이야 말해야 하나 잘지내냐고 어색해하는 순간
수화기 너머 낮설지 않는 너의 웃음소리는 그대로야
그렇게 사라졌던 희미하던 잊고지낸 너의 모습
추억까지도 사소한 것까지 모두 기억나
사라졌던 희미하던 잊고지낸 너와 나의
사랑까지도 지금 이순간 모두 다 기억나네
우리 둘이 함께보낸 지난 날 내 눈앞에 스치듯 지나가
처음 봤던 날 헤어지던 날 모든게 눈물로 변해만 가
그렇게 사라졌던 희미하던 잊고지낸 너의 모습
추억까지도 사소한 것까지 모두 기억나
사라졌던 희미하던 잊고지낸 너와 나의
사랑까지도 지금 이순간 모두 다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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