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시

                                                -작사,곡 : 33기 문준모

한눈에 너란걸 알아봤어 그때 그모습 그대로기에

 내눈엔 여전히 아름다워 돌아와줄 순 없니

 잘가라고 행복해하라고 두번다신 서로 보지 말길

 내기억한켠에 너의 모습 지웠다 생각했어

 하지만 정작 힘들어하는 쪽은 나란걸 이제야 깨달았어

다시 기회를 주면 안되겠니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

 (간주중)

 두번다신 못 볼줄 알았어 스쳐가듯 잊을 줄 알았어

 내가슴은 아직도 너만을 그리워하는 것 같아

그렇게 정작 힘들어하는 쪽은 나란걸 이제야 깨달았어

 다시 기회를 주면 안되겠니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

 정작 힘들어하는 쪽은 나란걸 이제야 깨달았어

 다시 기회를 주면 안되겠니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