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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544회 집회영상 – 풍경 – 이동욱 – 2011.07.14 15:46

July 26th, 2013 | Posted by 박 영송 in 자작곡
풍경

풍  경

-작사,곡 : 33기 문준모

 계속 바라보고 있었어 어린시절 지금도 색이바랜 그 풍경을

 새하얀 벽에다가 찢겨진채 아직도 걸려있어

 처음에도 이렇게 바랜 모습이었었나

 가끔 뒤돌아보지만 더이상 돌아갈 순 없어

 계속 바라보고 있었어 어린시절 지금도 색이 바랜 그 풍경을

더이상 보기싫어 새하얀 벽에서 찢어버렸어

 (간주중)

 계속 가지기를 원했어 어린시절 지금도 바라지 않은 풍경을

 새하얀 벽에다가 걸오두고 장식해 놓기를

 세상이 아무리 나에게 그것을 가지길 허락치 않아도

 포기하긴 너무 예뻐서 꼭 나의 두손에 있는 그 순간이 보고 싶어 두손에

 (간주중)

 지금도 바라보고 있어 어린시절 지금은 색이바랜 그 풍경을

 두손에 움켜쥐고 언젠가 하늘을 날아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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