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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3기 김장한 이라고 합니다
전화번호 변경사항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010 2699 6574 는 010 8399 6405 번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빛나는 학창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소록 편집할때 참조 해 주세요
그럼 안녕히 .. ^^

 

이름
제목
등록일

허수경
호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11.24 01:15

이현복
장한이형있을때보다 빛나진 못했어요,.. 지금은 모르지만  
10.11.24 05:05

김장한
고맙다 햄버그 ^^ 별명이 초딩 스럽군 히히  
10.11.24 08:06

김성도
장한형이 며칠전 꿈에 나왔어요.  
10.11.25 01:28

김장한
그래? 잠자기전에 머했냐?  
10.11.25 04:05

 

구분
이름
제목
등록일

이현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1.28 23:59

김용우
역시 장한형님만의 글답습니다.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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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입대가 일주일로 다가왔네요.
일주일전이면 뭔가 느낌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현실은 무덤덤하게 다가네요.
1년동안 휴학하면서 많은 계획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1년동안 푹 쉬었어요.
 
뚜라미에 있어서 즐거운일, 힘든일 많았지만 막상 되돌아보면 추억으로 남는것같아요.
임원때 한건 없지만 괜히 신경쓰이고 힘들고 그런것들. 지금와서 보면 1년이란 시간이 값진것같습니다.
지금 작년에 33기처럼 34기도 많이 고생하고 있을리라 생각되구요.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아마 정확히 7일뒤 이시간이면 저는 들어가있겠죠.
내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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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이를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첫날이었네요…
 
그런 하루가 너무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공허함으로 다가옵니다…
 
어디선가 전화로 술한잔 하자고 할 것 같은데…그럴수 없다는 사실이 더욱 그러하네요…
 
이런 감당하기 힘든 슬픔은 여럿이 모여서 나누면 좋은데….오늘부턴 혼자이다 보니 더 한것 같습니다.
 
여튼 이번 일 치르면서 뚜라미라는 곳이 얼마나 따뜻한 곳인가를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어려운 시간내줘서 힘든 일 마다않고 도움주신 후배님들,
 
힘든 걸음 해주셔서 진원이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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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131489
 
기사를 검색하다 찾았어요.
 
처음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었는데요.
 
면회를 가기에도 가족분들에게 누가 될 것 같아서 망설여 졌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좋은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시간있으신 분들은 모금에 참여해 주세요.
 
뚜라미 인이 진원오빠의 쾌유를 빌고 가족분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름
제목
등록일

허유정
이놈의군대  
10.11.05 19:45

옮기려고 하니깐 사진첩으론 안보내지네요.
도배같아서 죄송함다 …. -.-
암튼 대공연 사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