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볼륨 업, 드림 업!’ 뚜라미 팀입니다.

초조하게 합격 발표를 기다리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활동보고서를 업로드 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감격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어색하기도 하고 또 6주간의 활동을 할 생각에 떨리기도 합니다.
이런 모든 감정들 그대로, 우리들의 꿈인 ‘멋진 밴드’를 위해 힘차게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뚜라미’의 활동들,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하아~’ 하면서 지켜봐 주세요 ! ^^

11월 30일 수요일 !
본선 진출 10개팀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오리엔테이션이 서강대 스티븐김 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동영 회원은… 급한 사정으로 늦게 참석하였지만, 나머지 3명이서 손잡고 나란히 서강대로 향했습니다.

열띤 오리엔테이션의 현장 속에서 저희 뚜라미도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

임명장 수여식 ! 저희가 6주간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고승진 팀장. 표정이 흐뭇하네요.

유익한 멘토님과의 시간입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아쉽기도 했는데요,
전체적인 프리젠테이션 내용에서 많은 부분을 채워주시고, 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멘토님과의 이야기를 마친 후, 전체적인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많이 부족했어요 ㅠㅠㅠ

상장 받고 신난 우리 팀원들의 기념 사진 !
김동영 회원이 빠져서 뭔가 허전하네요 ㅠㅠ
프리젠테이션 발표와 갑작스런(?) 공연을 했습니다!
형식적으로 말하는 ‘저희가 준비한게 없는데…..’가 아닌, 진짜로 ! 준비가 전혀 안되었지만…
스티븐 김 홀에 그랜드 피아노가 떡하니 있기에, 저희는 해보자! 하고는 무작정 공연을 하였습니다.
다들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