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는 티동에서 미칠듯한 계절학기 레포트를 쓰고 있습니다..ㅠㅠ

새벽까지 해야 그럭저럭 윤곽이 잡힐 듯 합니다.ㅠㅠ

아무튼 공연 연습 한다니까 참 부럽네요~~ㅎㅎ 재미있겠다…

그냥 이 글을 쓰는 목적은 힘내라는 응원과 함께 그냥 하나의 건의 사항을 말하고 싶어서요 ㅎ

개인적으로 얼마전 부터 무대에 서기 보다는 관객으로 무대를 구경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뚜라미의 공연은 우리 노래가 많다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외부 관객입장에서는 다소 적응하기

어려운 공연인것도 사실인 듯 싶습니다. 그래서 외부곡을 섞어서 하긴 하는데 이것또한 우리가

좋아하는 외국밴드나 인디밴드노래를 많이 하기때문에 그냥 일반적인 관객입장에서는 공감하기가 많이 어렵죠..

우리끼리 즐겁고 재미있는 공연도 너무 좋지만, 관객에게 보여주는 공연인 만큼 무대 매너나

곡 선정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일단은 우리가 즐거운게 우선이구요.^^

그냥 공연 하고 선곡하느라 슬슬 바빠지는것 보고 한마디 했어요. 뭐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말구..

그냥 그랬으면 하는바람이지여…;;; 이래라 저래라 말만 하는것 같아 미안합니다.

아무튼 틈나는 대로 편곡이나 연주, 음주같은 측면에서 도와줄테니 어려워 하지말고 연락들 자주

해 주세요 ㅎㅎ(언제나 저는 외롭습니다.)

이름	제목	등록일
안성호	재환이형 화이팅! 이요	11.06.27 21:21
문준모	음주 ㅎㅎㅎ	11.06.28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