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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기 임기홍입니다. 임원단들의 전화연락 수고를 조금 덜어주면 어떨까요? – 임기홍 – 2011.03.03 21:13

August 3rd, 2013 | Posted by 박 영송 in 날적이원

매번 공연때마다 임원단들의 전화 연락을 받습니다.

 

연습하기도 힘들고 고될텐데, 빼먹지 않고 연락 줘서 고맙지요.

 

그렇게 연락이 오면, 과거를 추억하게 됩니다. 저의 임원단 시절과 공연 연습했던 시간들..

 

좋은 음악과 좋은 공연에 한발짝이라도 더 다가가기 위해 정말 안간힘을 썼었죠.

 

그런 와중에 해야할 일도 참 많았구요.

 

그중 하나가 바로 선배들에게 전화연락을 하는 거였는데, 만만치 않았었어요.

 

저는 그나마 22기라서 요즘 임원단 후배들에 비하면 연락할 선배가 훨씬 적었을텐데두요.

 

 

 

그래서 감히 제안을 드립니다.

 

22기 이하로는 전화연락을 최소화 하는게 어떨까요.

 

한 기수당 한 명에게만 전화하면, 그 대표로 전화받은 사람이 동기들에게 연락해주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22기는 고성식 또는 임기홍에게 전화 연락을 하면, 나머지 동기들에게는 알아서 연락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22기 이하 여러 후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야 의미있는 토의가 될 수 있으니까요.

 
이름 제목 등록일
김장한level3 좋은것 같아요 옛날 생각 나네염 ^^; 댓글쓰기 삭제하기 11.03.06 14:52
김용우level3 27기 연락은 제가 하겠습니다.ㅎㅎㅎ 댓글쓰기 삭제하기 11.03.07 19:05
김지훈level3 사실 문자만 보내주셔도 감사한데 ㅎㅎ.전화받아서 너는 몇기고 ㅇㅇ부장이니? 이렇게 얘기하고 싶기도 하죠 ㅋㅋ 댓글쓰기 삭제하기 11.03.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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