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어찌어찌 저번 한해 여러가지 일이 있어
4일
참 다이나믹 한 삶을 살은거 같습니다.
제
처음으로 대학와서 선배의 위치로도 올라가
생
후배들 밥 자주 사준거 같기도 하고
일
33기인데 34기랑 임원도 해보고
이
동기 한명 없는 상황에 우울해져보기도 하고
에
생애 첫 학고도 맞아보고
요
2학기때 학고덕에 생애 첫 한번에
딱
학기평점 2.0이상 올려보기도 하고 =_= 아하하하하;;;
히
노래도 다작(단지 다작)하여 거의 매 집회에
안
곡을 내어 이번년도에만 8곡을 내고
챙
다작한 덕인지 단지 제 맘에 드는 곡
겨
몇 곡 뽑아내기도 했구요 ㅎ
줄
그리고 동아리 방이 제 들어온 사상
까
최고로 깨끗(?)해 져 잇기까지합니다.
봐
하지만 여전히 안변하는건
써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들과
놓
항상 동방에 있으면 보이는 얼굴들과
은
가끔씩 찾아오는 선배들의
거
푸근한 갈굼(?) 인것 같습니다. ㅎ
아
역마살이 끼어서 그런지 1년하고 1년쉬고
님
이번년도 또 1년 쉬게 되네요
츤
평생 올거라 생각 안하던 소집이 다가오네요 =_=,,,
!
현역제대와 지금 현역이신 분들이 많아
푸념 놓기는 커녕 잠시
국방의무를 다지는 캠프(?) 다녀오겠습니다.( 군 비하 발언 아님! )
가끔씩 놀러가야지요
아니면 애들이 까먹기도 하고 담부터 들어올
신입생들이 불안해 할거 같아요
” 형? 오무래미세요? ” 라는 말은 듣지 말아야지요,,,
전,,, 아직 20대 안꺾였어요,,,
아 오무래미면 다행이네요.
외국인노동자로 오인, 신고들어가면 저 힘들어져요 =_=,,,,
이제 제 뚜라미의 걱정은 되도록이면
열심히 활동하는 많은 후배들이
힘들어서(여러가지 이유로) 안나가는걸로 바뀌었네요
어느날 오니 나갔다는 소리 들리면
뭔가 떠나보낸거 같아 마음이 아플거 같아요.
새해 첫 클럽에 글쓰는데 긴 주저리 하게 되어 죄송하구요
다시한번
新年福多受 하시길 바랍니다.
| 이름 | 제목 | 등록일 | ||||||||||||
|---|---|---|---|---|---|---|---|---|---|---|---|---|---|---|
이영진 |
새해 복~   |
11.01.01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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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순 |
ㅋㅋㅋ 소심하셔 |
11.01.01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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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진 |
외국인 노동자가 압권임!! |
11.01.02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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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수경 |
결론은 오빠 생일축하해요 ㅋㅋ |
11.01.02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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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 노동자에서 뿜었어. ㅋㅋㅋㅋ 생일 축하해 ㅋㅋㅋㅋ |
11.01.02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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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헌 |
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한데 저 한자 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사랑해요 형 형 팬클럽 회장은 저에요. |
11.01.03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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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진 |
준모의 자폭 덕분에 1년이 즐거워 그냥 |
11.01.04 13:36 | ||||||||||||
| 이선규 |
크흑… 군대에선 1월1일도 큰 의미가 없더군요 ㅋㅋㅋㅋ 다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11.01.09 03:02 | ||||||||||||
| 이향미 |
몸 조심해서 잘 다녀와라~~~~~~~~~ 니 갔다오면 볼수있겠네~ |
11.01.09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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