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기 강진우 입니다.
제가 원래 글을 잘 안쓰는데, 갑자기 쓰고 싶어지네요.
축제 준비하느라 다들 수고하셨어요. 특히 임원단들.
비도 오고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주점도 준비해주고,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저도 학교에 놀러갈 구실도 생기구요, 사람들도 만나고, 술도 마시고. ^^
그날은 좀 기분이 좋았나봐요. 술을 많이 마신것 같더군요.
제가 같더군요 라는 표현을 쓴다는 것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잦은 회식으로 인해, 술이 좀 늘었다고 착각했나봐요. 기분이 좋아서 그랬는지, 주량을 한 껏 초과해서
마셨더군요. 가방을 잃어버렸다고 막 찾던 기억이 조금 나네요. ^^;;;;
어쨋든.
항상 뚜라미 라는 동아리가 없어지지 않게 노력해 주시는 재학생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앞으로도 공부도 열심히 동아리도 열심히 하시길 바라요. ^^
즐거운 학창시절 보내고, 남은 기말고사도 잘봐서 한 학기 무사히 선방하시길. ㅋㅋ
그럼.
9월에 있을 대공연때 또 봐요~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