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お久しぶりに挨拶します)
문준모입니다.//
계속 클럽들어오면 한글이 전부 깨져서 -_-…
글도 못읽고있다가
최근에야 다시 컴퓨터가 제정신이 들어서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본생활//
음식도 매우(!) 잘맞고,,<살이 더 찔까 걱정 -_ㅠ
일본어는 현재 티비보면서 알아듣는수준(60~80%)정도…
일본에있는학원이 아닌 대학교부설유학생별과과정이라고
거기를 다니고 있어요//
총 140명정도에 중국인이 80%,,,타이완삼십5명(삼짜 키보드가 망가졌,,,)
한국인 25명쯤 되요//
현재 학교다닐때랑은 정반대일정도로
타이완의 이뿐언니들(!?)이랑 잘 지내고 있어요 -_-..;;;
수업들을때 제 주위가 전부 이뿐타이완언니들뿐…게다가 친하게 지내고 -_-;;
뭐 반 농담으로 들어주셨기를 ㅋㅋ
현재 기타는 우리나라에서는 못구하고 확인결과로는 2대 있는
Italia Mondial Classic을 중고로 5만엔에 긴급입수(?)해서
제 가보(?)로 연습하고 작곡하고 있어요. 그때 환율로 하면,,,80만원정도,,,ㅠ
세미할로우바디에 본체에 자체 EQ가 있어서
조종하고 엠프연결하면 어쿠스틱소리도, 디스토션 잘 먹은 일렉소리도 낼 수 있는게 매력이에요//
드럼은 연습패드 없이
학교통학하면서 이미지트레이닝 -_-…
노래를 들으면 눈앞에 펼쳐지는 드럼세트(?)에
노래에 맞춰 연습하고 잇어요
베이스킥까지 연습하고 하이헷오픈도 연습같이 하다보니
다른사람들 보기에는 다리 심하게 저는(!) 어떤 베트남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조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인다 하더군요.
(옆사람이 다리 그만 절으라고 하면서 소리 크다고 핀잔줘서 알았다능,,,)
집안일은 전부 제가 하고 있어요
아버지랑 같이 살지만 아버지가 항상 일때문에 늦게 오시기 때문에
청소,빨래,밥등등 집안일 전부 제가 하고
저는 돈 아낄 목적으로 도시락까지 싸고 있다는,,,
일본와서 일본어 실력보다 가사실력이 월등히(?) 좋아져버렸다는,,,
그럼 낼도 도시락싸고 학교가야하기때문에
글은 이만 …
p.s.1 :삼십4기에 다혜누나가 델고 온 정컴,드럼친다는애
저랑 아주 빼닮았다고 들었다는,,,급불안,,,급초조,,,
옛날에 호현형한테 물어봤었죠…
“형, 옛날에 저랑 비슷한 느낌이거나 그런 사람 있었어요?”
“그런 사람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야”
채 1년도 안지난거 같은데 벌써
동기왈 : 니 라인 만들어진다에 올인
……………………………………………………………………………….-_-;;;;;;;;;;;;;;;;;;;;;;;;;;;
p.s.2 : 제 주위에 앉아있는 타이완여자애 중에 한명이
“다혜누나”랑 쏙 닮아서
많이 불안하다능,,,작년에 다혜누나한테 끌려갈까봐 그렇게 조마조마했는데
내 옆에 앉아있다,,,,란 불안감X1000000000000의 感じ…..
게다가 수업중 식은땀흐를정도의 엄습함(?)이 느껴질떄 옆을 보면
썩소를 짓고 웃고 있,,,,
“누나 ! 잘못햇어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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