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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나날들. – 손위 – 2009.01.19 16:17

July 8th, 2013 | Posted by 박 영송 in 날적이원

요즘한국사회는

너무 빨리 받아들이고

너무 빨리 잊어버려요.

 

본질을 잃지않고 받아들이면 분명 더 큰 그릇을 지니게 될텐데.하고 생각해보아요.

저는 너무 안 받아들여서 탈인거지만.

 

 

1월19일입니다.(캐나다는 아직18일)

2년전 오늘이 생각납니다

 

그때에 저희 31기는 역시 5명뿐이였지만. 그 자리에 있었던건 4명이였어요.

무슨자리?

 

오무래미 회식자리였습니다(씨익)

제가 식신이란 별명을 가진지도 2년이되었고.

난생 처음 치맛살을 먹었고.

공연 죽이게 잘해보자 라는 마음도 있었고.

재환오빠는 우리들의 연출이였어요.

 

30기언니오빠분들도 많이 도와줬고요.

 

사람도 적고 선배도 없어서. 우리끼리 ‘황야에 버려진 새끼사자 다섯마리’ 라고 했었지요.

언제나 봄공연이 가장 힘들면서 재밌다고들했는데

난 힘든건 다 똑같이 힘들고 재미는 우리꺼 공연이 재밌다고는 생각해요.

아직도 우리들이 했던 낙서 스캔본 내가 가지고있는걸. 싸이에도올렸고.

 

난 우리 기수가 너무 좋아요.

안그런듯 뚜라미에서 사실 내 기수부터 찾게되요.

다른기수들과 달리 우리기수는 유일하게도 다 동갑이거든요.

그래서 서로 싸우고 울고 다투기도 많이했고. 그래서 더 좋아요.으하하하.

 

 

그래서 요는 뭐냐하면.

 

 

오늘 우리 31기.29대 회장이였던 상현이 생일이랍니다.

 

싸이 방명록에다가 몇 글써주세요.

ㅋㅋ

 

아 난 역시 너무 차케.

상현아.나 차카지!!!

ps.여러분.보고싶어요.징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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