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27기 전진아 입니다!
여긴 처음 글써보는데^^;;
언제부터 대체 뚜라미가 어색한 이름이 되버린건지…
그때 그 시절에는 대학생활 = 뚜라미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거 같은데말이지
그동안 공연이니 집회니 연락받고는 간다고 간다고 하고선..
바쁘다는 핑계에 얼굴한번 못비춰보고 시간만 훌쩍 흘러버렸네요
어떻게들 변했는지
또 어떤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왔는지
밤새도록 통기타 반주에 이 노래 저 노래 흥얼대면서
술잔을 기울이던 그때가 몹시 그리워지네요
이번 송년집회는 꼭 가야지!!!!!!!!!!! 라고 다짐해보지만..
성적처리에 생기부 정리에…바빠지는 학년말 ㅠㅠ 에효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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