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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여성. – 손위 – 2010.01.02 16:03

August 2nd, 2013 | Posted by 박 영송 in 날적이원

새벽2시에

남대문 포장마차에가서.

순대볶음과 소주를 마셨더니.

사모님과 사모님의 아들되시는분이.

자꾸 말을 걸어옵니다.

 

뭐지.

나는 라디오 들으면서 잘만 마시고있는데

자꾸 신정부터 어쩌다가… 이러시는데.

당신들 장사 잘되라고 오는겁니다 이럴수도없고.

배고파서 먹을거 찾다가 시장까지 간걸.

왜 불쌍하게 여기시는지.

 

혈압160돌파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소주는 딱 두어잔 남을때까지만 마셨더니 지금 속이.-_-

 

근데 포장마차가 비싸긴 비싸구나.ㄷㄷㄷ.

 

걍 편의점에서나 마셔야겠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ㅋ해ㅋ벅ㅋ.

 

 

어제 집에가는길에 내린 눈은 참 아름다웠지..

씁쓸하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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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level3 웨이도 복 많이 받아[ 조만간 만나서 놀자 ㅋ 댓글쓰기 삭제하기 10.01.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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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level3 언니 전 요즘에 계속 무한 짤방출하고있어요.ㅜ브레이크좀 밟아야하는데 말이죠.ㅜ 삭제하기 10.01.26 02:45
이영진level3 새해벅ㅋ 댓글쓰기 삭제하기 10.01.02 23:43
이현복level3 까~악깍까깎까까깎깎깍까까까까ㅑ 댓글쓰기 삭제하기 10.01.03 07:45
김태오Ŭ 제목참….ㅋㅋㅋ 댓글쓰기 삭제하기 10.01.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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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level3 잘지었죠?ㅋ 삭제하기 10.01.04 00:25
이선규level3 ㅋ 댓글쓰기 삭제하기 10.01.04 00:55
이다혜level3 ㅋㅋㅋㅋㅋㅋㅋ 차갑지 않은 도시여자구나 댓글쓰기 삭제하기 10.01.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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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level3 차갑지만 열정적이죠. 삭제하기 10.01.04 16:05
채민수level3 역시 아직 죽지않았어. .ㅎㅎ 댓글쓰기 삭제하기 10.01.0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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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level3 넌 대체 어디에있는걸까 민수야 삭제하기 10.01.06 14:37
채민수level3 난 여행중이야………..ㅋㅋㅋ 댓글쓰기 삭제하기 10.01.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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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level3 상현이 말년휴가나올때 동기엠티가자며. 넘마 얘 전역하게 생겼어.ㅋ언제돌아와 ㅋㅋ우이동가야제. 삭제하기 10.01.10 00:03
이지애level3 웨이 귀여워 >_< 사려깊은 웨이씨. 댓글쓰기 삭제하기 10.01.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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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level3 크윽 언니. 절 귀엽게 보시는 언니.크윽! 삭제하기 10.01.2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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