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했는데..
진우가 1학년일때니..참…ㅎㅎ
직접 준비한 첫 엠티고
뚜라미 첫 엠티였고….
아쉬운건 정삼이가 군대간 후라는거…
현복이 재환이가 고딩이었고…
향미와 준모가 초딩이었다는거…
지금은 없는 사람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원없이 처음으로
밤새서 노래한 날이라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 날 이후 뚜라미를 사랑하게 됐는지 모르겠요…
사실 이 날 대성리에 큰 산불이 나서 숙소를 옮기기까지하고..
대웅이형이 말년 휴가를 나왔었고….(60kg대였다는…)
유미가 코로 촛불끄는데 불나서 숙소를 옮기는 바람에 게임이 끝나서 쪽팔리다고 울었고…
정말 기억에 남는 엠티네요~ㅎㅎ
여러분은 가장 기억나는 뚜라미MT가 언제인가요?!
라풀놀이 재미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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